▲(좌)이미선 본부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 이하 서울본부)는 12일 추석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릴레이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울본부는 송파구방이복지관을 통해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생필품을 전달했고,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했다.

이미선 서울본부장은 “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