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영 교수 |
매월 월례 집담회를 개최하여 회원들 간의 귀중한 임상경험을 교환하면서 국내 골수이식술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1992년 10월부터 시행된 골수이식의 의료보험 급여 개시 때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골수이식 시행병원의 증가와 연구회 회원의 비약적 증가, 새로운 학문분야를 널리 알릴 효과적인 대외 창구로서의 학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1996년 봄에 약 130여명의 회원의 뜻을 모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로 발족했다.
학회 설립 이 후 매년 2차례의 정기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하여 국내 조혈모세포이식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미성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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