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산부인과 원장인 김창규 박사는 산부인과 태아게놈, 기형아, 유전병, 습관성유산 예방 전문의사로서 한국에 태아게놈검사를 도입했다.
태아게놈검사는 임신부의 혈액을 11주부터 채혈해 위험한 양수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100% 정확, 안전, 신속하게 선천성기형아 조기진단을 해 기형아 예방에 기여를 했다.
김 원장은 또 미국 보스톤의대 유전센타 연구교수, 홍콩태아게놈검사 한국소장,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로서 학술외교에 큰 일을 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의 건강추구권, 행복추구권을 도모, 한국사회의 보건복지 정책과 의료 선진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다.
‘기형아를 예방하는 뇌태교’, ‘뇌태교동화’, ‘남편과 함께하는 태교데이트’ 등 베스트셀러가 중국 대만 홍콩에서도 중국어로 번역되어 한류의사로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였으며 활발한 저술 활동과 TV 특강 등 의학 강의를 통해서 인정을 받았다.
▲김창규 원장(우) |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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