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뛰어난 연구 업적을 달성한 연구자를 1년에 한 번 선정하여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한다.
허만욱 교수는 2차례에 걸쳐 분자의학 국가지정연구실을 운영하고 아시아 제1의 POK 단백질 기능 연구단으로 발전시켰으며 POK 계열 전사인자들의 생화학 분자생물학적인 기전 연구를 다수의 국제 유명 학술지에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유전자 Knock-out 쥐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특허 및 치료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아 성재의학상 첫 수상자에 선정됐다.
유경재단은 유경산업주식회사 설립자인 성재 한익하 회장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저소득층과 불우한 이웃, 어려운 삶을 살고있는 북한 동포를 돕고 의료사업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인수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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