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진 부총장은 이번에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앙데팡당전에 ‘숲속에서 숲을 보다’라는 6점의 연작을 출품했으며 그 작품들이 인정을 받았다.
문창진 부총장은 “어릴 때 꿈꾸던 화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도전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만든 것 같다” 며 “세계적으로 좋은 작가들이 많은데 예상하지도 못한 상을 받게 돼 너 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앙드레 말로는 '인간의 조건', '왕도' 등을 발표한 세계적인 소설가로 프랑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프랑스에서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통해서 국제앙드레말로협회를 만들었다.
국제앙드레말로협회는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73개국에 지부를 둔 세계적인 문화예술단체로 앙데팡당전, 르살롱전을 비롯한 4대 살롱전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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