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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 회원 550여명 규모의 거대 약사회 탄생
회원 550여명 규모의 충북지역 거대 약사회가 탄생했다.

충북 청주시약사회는 25일 기존 청주시약사회와 청원군약사회 재정과 임원을 포함한 모든 회무를 청주시약사회로 일원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작업은 청주와 청원의 행정구역 통합 합의에 따라 지난 1일자로 청원군이 폐지되고 통합청주시가 탄생함에 따른 것이다.

두 약사회가 통합되면서 약 550여명, 328개 약국, 구단위 총 12개 약사회로 구성된 거대 단위 약사회로 재편됐다.

최재원 청주시약사회장은 "청주와 청원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500여명이 넘는 회원의 역량에 집중하면서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원과 청주 약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 탄생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회원간의 상생과 단합의 결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로 정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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