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만 교수는 2005년 국내 최초 의료기기 단독 의료기기임상시험 센터 설립, 컨소시엄을 통한 연 100여건의 의료기기 임상시험 수행, 선도적인 의료기기 안정성 모니터링 센터장 운영 등으로 의료기기 임상연구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이흥만 교수의 신개발 의료기기 검증 절차를 통해 국민의 안정성 확보 뿐 아니라 경제성과 신뢰성을 갖춘 의료기술의 보급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2014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포상 시상식에는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한 각 계 인사 등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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