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태석기 의료원장은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연계하여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운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이 돋보였다. 태 원장은 희망등록캠페인을 연간 25회 진행하면서, 약 1,000여 명에게 희망등록을 받아 각종 말기질환자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른쪽서 두번째)태석기 동국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
한편, 이날 행사는 “생명나눔의 아름다운 울림,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의 주제로 한 해 동안 생명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 34명과 6개의 우수기관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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