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병원약사대상에 은종영 부회장(목포중앙병원 약제부장)이 수상했다.
28일 양재동 The-K호텔서 열린 '2015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시상식에서 병원약사대상을 수상한 은종용 부회장은 병원약사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병원 약제부서의 발전 및 병원약사의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좌)이광섭 회장, 은종영 부회장 |
은종영 수석부회장은 18년 이상 목포중앙병원에서 근무했고, 목포과학대학 간호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2009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중소병원이사 및 광주·전남 지부장, 지부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3~2014년 중소병원 및 정보통신 담당 부회장, 2015년부터 중소병원 및 홍보 담당 부회장, 병원약사 인력 개선 TF 팀장으로 활동해 왔고, 최근 임원 보선에 따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어 지금은 총무 및 중소병원 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김의정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약제과장, 강진숙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장, 김애리 건국대병원 약제부 약무정보팀장과 평소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약처장 표창에는 이혜경 인하대병원 약제팀장, 신승우 강릉아산병원 약제팀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