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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후보, "약정원 동원한 관건선거 중단하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조찬휘 후보에게 약정원을 동원한 관건 선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대업 후보는 1일 자료를 내고 "약학정보원 직원들이 전국의 약국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고 관리를 할 수 없어 PM2000 AS업체들이 카드단말기를 설치, 관리토록하고 해당 금액을 카드단말기 회사에서 PM2000 A/S 7개 업체에게 지급하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 지급 내용과 관련 세금계산서는 지난 논란 과정에서 전부 공개한바 있고 이는 영세한 지역 PM2000 AS업체들을 지원해 양질의 서비스를 약국에 제공하고자 하는 경영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대업 후보는 "회장이 바뀔때마다 경영적인 판단을 문제 삼는다면 현 약정원이 그동안 잘못 진행한 스캐너 문제 등 다수의 건을 배임으로 고발하면 10건은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불온 삐라 수준의 허위사실을 찌라시로 전국 약국에 살포하고 있는 조찬휘 후보측이 이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약학정보원을 동원한 최악의 네거티브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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