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윤수영 교수는 급성 신손상 및 지속성 신대체요법에 대한 연구, 투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연구 등 신장병 환자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2016년 판에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국제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 재직중인 윤수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지 편집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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