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회장은 "올해도 무사히 회무를 마칠 수 있었다"며 "3년동안 수고해준 집행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7년째 동결해온 분회비를 조정해 3만5000원 인상안을 승인하고 2016년도 각위원회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총회시 표창대상자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분회장 선출에서는 추대 형식으로 정영숙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중구약사회 제58회 정기총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세종호텔에서 연수교육과 함께 열린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