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4일 새로 부임한 진종오 본부장의 취임식과 시무식을 가졌다.
신임 진종오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6년은 2025 뉴비전 실천의 원년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전략의 실행기반을 확립하는데 주력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는 셀프리더십과 계층간·세대간 공감하는 수평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새로운 조직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 본부장은 1989년 포항시 의료보험조합에 입사하여 공단 본부 정보관리실, 기획조정실(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왔으며, 올해 1월 1일부로 서울?강원지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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