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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집행부 출범위 회의열고 운영방안 등 논의
대한약사회가 제38대 집행부 출범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약사회는 5일 제38대 집행부 출범위원회 회의를 열고 5개 분과별 과제들이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회원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약사회를 만드는데 출법준비위원장과 각 분과단장들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숙희 위원장과 5개 분과(▲화합통합분과 ▲대한약사회개혁분과 ▲약사공론개혁분과 ▲약학정보원개혁분과 ▲의약품정책연구소개혁분과) 단장들이 각 분과별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각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약사조직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개혁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위원회는 각 분과별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각 분과에서 마련된 개혁안은 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정리하며 2월말 최종보고서를 조찬휘 회장에서 전달키로 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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