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희 위원장은 "회원들이 위원회 활동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므로 분과 단장과 기관장께서는 회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분과 단장들은 분과 운영을 통해 해당 기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호 약사공론 사장,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신광식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참석해 각 기관별 운영 전반과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향후 위원회 및 분과 업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위원회는 2개월이라는 짧은 운영기간을 고려하여 매주 금요일 정례회의를 개최키로 하고 각 분과에서 정리된 사안들을 검토키로 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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