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신임 회장에 리병도 약사가 선출됐다. 건약은 17일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리병도 신임회장은 강원약대 출신으로 제7기 건약회장을 지냈으며 강남구약사회 정책위원장을 거쳐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사출신인 김주연씨와 '권력의 병리학'을 공동번역 출간했고, 건약 회원 공저인 '식후 30분에 읽으세요-약사도 잘 모르는 약 이야기' 공동 저술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 삼성동 소재 참좋은약국을 운영 중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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