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은 허가되지 않은 금연보조제가 흡연을 조장하는 등의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정광원 총괄 부회장과 이상흥 윤리이사에게 인준장과 임명장이 전달됐다.
이한길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며 "서로 간에 의견을 존중하고 의욕을 북돋아 약사회가 단결해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합심하자"고 말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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