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더민주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인 전 전 의원을 포함한 원외 단수지역 10곳을 확정 발표했다.
전혜숙 전 의원은 영남대약대 출신으로 경북약사회장, 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등을 거쳐 18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약했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선거법위반으로 고발되어 공천 탈락되었지만 선거법 위반혐의는 최종 무죄 확정됐다.
현재 서울광진갑에는 전 전 의원과 김 의원 이외 김홍식, 전지명, 정송학 등 3명의 새누리당 소속 인사와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이정희, 무소속 백승원 등 총 7명이 예비후보 등록한 상태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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