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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집행부 조직과 담당 임원 인선 마무리
경기도약사회가 제31대 집행부 조직과 담당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난 2월 7일 대의원총회에서 총 9명의 부회장을 소개하고 인준을 받은데 이어 곧바로 조직구성 및 임원단 선임을 위해 회장단을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추천받은 인물들을 직접 면담, 주위 평가 등을 토대로 삼고초려 끝에 6개 정책단과 1 사업본부, 17개 위원회로 구성된 지부 집행부 조직과 담당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약사회는 당면 현안과 시대적 요구에 맞게 정책단의 실무적 기능을 강화하기로 하고 학술기획단, 약국경영지원단, 고충처리단, 보험제도개선단, 대외협력단과 국민건강증진사업본부를 새롭게 신설했다.

최광훈 회장은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고민과 여러 만남을 통해 최대한 균형과 조화 그리고 실무경험 등을 참고해서 조직과 집행부를 구성했음을 밝히고 앞으로 3년간 약사직능을 수호하고 회원 고충처리 및 약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경기도약은 오는 3월 15일 저녁 지부회관에서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 임명장을 수여하고 상정된 안건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한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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