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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후보, 11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선물세트’ 공약
4년간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 경험 살려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제시

안산시 단원구갑 김명연 후보(새누리당, 기호1번)가 노인들이 스포츠교실,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노인복지타운 조성과 장애인 일자수를 늘리는 장애인 직업재활센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김 후보는 고령화시대에 발맞춘 노인전용 복지타운의 필요성을 피력함과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직업재활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김명연 후보가 유권자와 악수를하며 한표 호소를 하고 있다.
김 후보는 노인 계층을 위한 공약으로 ▲'정부조직법'개정을 통한 노인복지청 신설 ▲공익활동, 재능나눔 등 노인일자리 수 확대 ▲경로당 양곡비·냉난방비 안정적인 확보 등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수 증대 ▲장애인거주 법정개인시설 법인 예치금 현실화 ▲특수교사 연차적 증원 ▲장애인보장구 급여확대 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동안 경제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정책으로부터 소외되어왔다”며 “20대 국회에서 소외계층을 보듬고 위로할 수 있는 정책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19대 전·후반기 모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친 바 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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