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두번째)손문기 처장이 배식에 나서고 있다. |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성호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99년에 개관 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약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손문기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소홀할 경우 자칫 식중독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식재료 검수, 급식시설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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