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국장-기획조정관-서울지방식약청장 역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에 유무영 서울지방식약청장(56)이 임명됐다.

유무영 신임 식약처 차장은 지난 1990년 6월 보건사회부 약정국 약무과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의약품분업추진기획단(1999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감시과장(2001년4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 생물의약품과(2001년10월), 미국 유타대학교 약물전달조절센터 교육파견(2005년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본부 임상관리과장(2008년4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본부 의약품안전정책과장(2009년2월), 식품의약품안전청 대변인(2010년3월)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정책과장(2011년10월), 대통령실(보건복지비서관실, 2012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T/F) 부단장(2013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2013년5월)을 역임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2015년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2015년5월)을 맡았다.

유 처장은 용문고 서울대 약학 학·석사 출신이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