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IY7640”개발 및 미래 의약 선도산업으로 백신산업의 글로벌 허브인 “음성 백신공장”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동암 약의 상 수상자는 약학, 제약, 공직, 약사발전, 유통 등의 분야에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김동연 사장은 신약개발조합이사장을 겸하면서 신약개발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금까지는 약학, 제약, 공직 등 각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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