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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대표이사 김동연 사장, '제52회 東巖 藥의 賞'수상
한국신약개발조합 이사장 겸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이 지난 5월 30일 팔래스호텔에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약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52회 동암 약의 상을 수상했다.

김동연 사장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 제제 “놀텍(국산 14호 신약)”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국산 18호 신약)”, 각종 변종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차세대 항바이러스제 IY7640”개발 및 미래 의약 선도산업으로 백신산업의 글로벌 허브인 “음성 백신공장” 등, 국민의 건강과 보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동암 약의 상 수상자는 약학, 제약, 공직, 약사발전, 유통 등의 분야에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김동연 사장은 신약개발조합이사장을 겸하면서 신약개발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금까지는 약학, 제약, 공직 등 각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단독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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