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안산시약, 화상투약기 반대 대국민 홍보 강화
경기 안산시약사회가 화상투약기 반대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안산시약사회는 지난달 20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정부가 도입하기로 발표한 화상투약기는 장기적으로 법인약국과 의료민영화, 직능분업 등 약사의 권익을 심대하게 침해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할 위험이 크므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확실한 정보 제공과 SNS를 통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전념하기로 의결했다.

또 약국환경개선 사업 등 약국 경영혁신 지원 사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에어컨청소와 간판청소 단체구매 활동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사업을 계속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와 경기지부의 약국 자율정화사업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호응하는 방법으로 관내 면대약국, 비약사조제판매 행위를 근절하고 호객, 무상드링크 제공, 일부 의약품 가격 난매 등의 무질서 행위를 적극 단속해 회원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