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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건보공단과 환산지수 80.1원으로 계약 체결
대한약사회가 약국의 2017년도 환산지수를 2016년 대비 3.5% 인상 수준인 80.1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조찬휘 회장은 전체 행위료에서 약국이 차지하는 행위료 비중이 2010년도 기준 9.6%에서 2015년도에는 8.2%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약국에서 만성질환 환자 관리 등 약사의 역할을 강화하여 향후 수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이영민 보험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장미승 급여상임이사, 박국상 보험급여실장, 장수목 급여보장실장과 2017년도 수가협상 계약을 체결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및 대한조산협회 이옥기 회장과 각 단체 협상대표가 참석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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