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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10월 9일 약사 학술제 관련 사항 논의
대약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학술제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대한약사회 학술준비위원회는 7일 1차 회의를 열고 10월 9일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성공적인 학술제 개최를 위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며 "치밀한 준비과정과 계획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준비위원회는 학술제 프로그램 구성과 관련해 약국경영, 임상약학, 정책현안,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발표되지 못한 논문수상작을 이번 학술제 자료집에 수록하기로 했고 학술제 슬로건 및 포스터·리플렛·초청장 등 제작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준비위원회는 회원들의 참여확대를 위한 복약지도 경연대회, 시도지부 특화사업 발표,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양덕숙 준비위원장도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학술제가 약사직능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학술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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