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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 청소년에 약물 이해돕기 위한 교제 제작 진행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청소년에게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재 제작을 진행한다.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지난 8일 2016년도 제2차 교안개발TF팀 회의를 통해 초·중·고 학생으로로 이어지는 눈높이 교육을 위한 중독성 약물에 대한 체계적인 교안 및 교재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회의 및 워크샵을 통해 제작한 교안 및 교재가교육대상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약물안전교육을 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추후 제작될 교안 및 교재도 시도 지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의 맞춤형 교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안교재 평가 △학교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안제작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일지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회의에서는 의약품안전교육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한컴오피스 '한쇼'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본부 차원에서 개선점을 마련하는 방안 등 교안 평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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