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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비타500 거래조작 사건 피해사례 수집
대약이 비타500 거래조작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약국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선다. 대한약사회는 13일 시도지부에 공문을 발송해 이달 말까지 피해 약국 사례를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공문에서 관련 특별대책팀(팀장 이병준 서영준 약국위원장)을 구성, 약국에 대한 공개사과, 전국적인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피해약국 보상, 재발방지 대책 등 다양한 후속조치를 광동제약에 요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약국이 보관 중인 거래장과 광동제약의 거래원장과 전자세금계산서, 약국 입고량 확인을 통해 매출조작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약은 광동제약에 공개사과 등 후속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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