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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 히트" 여름 휴가철에 제격인 식음료 모여라
활력과 체력을 북돋아주는 상큼·시원한 식음료 주목
키위, 망고 등 상큼한 과일 함유 식음료-아이스 식음료 등 인기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상큼·시원한 식음료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는 여름휴가를 앞둔 소비자를 위해 키위, 망고 등 상큼한 과일을 맛을 더한 제품이나, 얼려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눈길 끌기에 나섰다. 특히 이러한 제품들은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함은 물론 여름철 더위에 떨어진 활력을 보강해주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제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정식품은 영양이 풍부한 식물성 음료 두유에 상큼한 과일의 맛을 더해 더위에 지친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를 출시했다.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새콤달콤한 키위 과즙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 과즙 그리고 쫀득쫀득한 과일 알갱이를 넣은 제품으로, 키위, 아보카도 과즙의 풍부한 맛과 꼭꼭 씹히는 나타드코코 알갱이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최근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스타 제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두유의 알찬 영양에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애플망고 1개 분량의 천연 과즙이 더해져 무더위에 지친 체력과 입맛을 돋구기에 좋다. 더욱이 이 제품들은 아이스바 형태로 얼려서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도 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전환해 주는 음료"라며 "꼭꼭 씹어먹는 알갱이가 들어있는 두유로 휴가철 즐거움과 함께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 영양 밸런스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웅진식품 '코코몽 젤리 킹'
웅진식품의 '코코몽 젤리 킹'은 어린이 건강 과일 음료 브랜드 코코몽의 워터젤리 타입 신제품이다. 젤리가 짜먹기 간편한 파우치에 담겨 휴대가 간편하고 아이들이 잡기 편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는 얼려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할 수 있는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을 담은 제품으로 더운 여름철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 제품은 딸기와 망고,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청포도 워터'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C 청포도워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큼한 청포도 과즙과 함께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 100mg의 10배 분량인 1000mg이 들어있어 평소 꾸준히 챙겨먹기 어려운 비타민C를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서지의 뜨거운 햇살로부터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코카콜라 '얼려먹는 환타'
코카콜라의 환타가 출시한 '얼려먹는 환타'는 기존의 환타를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후 녹여 먹는 형태의 음료다. 총 2가지 맛으로 구성돼 환타 특유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에 얼려 먹는 방법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여름철 간식으로 적합하다. 파우치 타입의 포장지에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여름철 야외활동 시에 휴대하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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