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 발굴 및 제품 개발에 기울인 공 인정받아
위생 안전 등 식품기술 분야 발전에 공헌...개인 및 단체에 주는 상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가 18일(목)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대구에서 열린 ‘2016년 국제 학술 대회’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수여하는 기술상은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 안전, 식품기술 분야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주는 상으로 교수진 및 식품연구원으로 구성된 수상 후보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좌)뉴트리 김도언 대표,(우)한국식품과학회 임승택 회장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는 창사 이래 지난 15년 간 자연주의에 입각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및 제품 개발에 기울인 공을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천연물 유래의 기능성 신소재 개발은 물론 가용화 기술과 상품화, 생리활성물질 추출 기술 등의 공적 내용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도언 대표는 “㈜뉴트리는 다양한 항노화 소재의 개발을 통해 외적 및 내적으로 젊어지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국내 이너뷰티 분야에 신시장을 개척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재와 기술 발굴에 힘써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너뷰티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트리는 몸 속부터 관리하는 이너뷰티 케어로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피부의 시계를 되감고자 한다. 핑거루트 추출분말인 판두라틴으로 체지방 감소와 피부건강을 도와주는 판도라 다이어트와 국내 최초 탄력과 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에버 콜라겐 등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는 체지방 감소와 피부 건강 등 2중성 케어에 도움을 주는 핑거푸트 추출분말인 ‘판두라틴’을 발굴해 ‘판도라 유브이케어(UVcare) 다이어트’를 개발했다. 또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발굴해 ‘에버콜라겐’ 완제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입자화 기술로 생로얄젤리를 단백질 훼손 없이 그대로 섭취 가능하도록 한 ‘더 퍼스트 생로얄젤리 드링크’를 출시하는 등 자체 보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이너뷰티 소재 발굴 및 개발은 물론 국민 보건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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