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2012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4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학회 공식 영문학술지인‘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를 SCI(E)에 등재시킨 바 있다.
또한 임상신경정신약물학 교과서 제 2판을 대표저자로 출판하였으며, 2013년과 2016년 두차례에 걸쳐 대한의학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리더쉽과 남다른 열정으로 대한정신약물학회를 정신건강의학과 연관 학회 중 최고의 학회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받았다.
한편 박 교수는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과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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