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두 번째 세션(심혈관질환 지식 확장하기)에서는 협심증으로 오인되는 위장관질환, 항불안제 및 수면제 사용, 금연클리닉 운영 등에 대한 각 과 전문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김우식 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과장은 “개원의와 전공의가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심장혈관질환의 최신 지견과 환자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실제적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심장혈관분야의 다양한 정보와 토의를 통해 환자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는 매년 연수강좌를 개최해 유익한 학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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