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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더마틱스 울트라', '2016 소비자의 선택'서 흉터 개선제 부문 대상 수상
지난 2일, 한국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가 ‘2016 소비자의 선택’에서 흉터 개선제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소비자의 선택’은 탁월한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한 2016년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시상식이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브랜드 충성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등을 기준으로 한 소비자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실리콘 성분의 흉터 전문 치료제인 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손실을 줄이고 콜라겐 생성을 억제해 흉터를 완화한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는 흉터 치료 가이드 라인에서 실리콘 성분을 1차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어 성분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임상실험 결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흉터 관리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실리콘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임산부, 수유부, 유아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비타민 C 성분도 포함돼 변색된 흉터를 흐리게 완화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매년 흉터에 대한 관심 환기와 흉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온 만큼 소비자가 뽑은 이번 수상이 더욱 값지다”며, “더마틱스 울트라는 하루 2번, 3개월 이상, 소량만을 사용해 간편하게 흉터를 개선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년 이내의 흉터도 개선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년 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 늦지 않았어요!” 광고 문구를 통해, 흉터 치료를 포기하는 소비자에게 흉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광고와 ‘터치 스카(Touch Scar)’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흉터, 터치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자아내며 흉터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 서 왔다.

한편, 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6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SUNDAY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 리서치가 각 부문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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