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서울시약, 'e-건강서울 플랫폼' 홈페이지 오픈
서울시약이 'e-건강서울 플랫폼'으로 명명된 새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서울시약사회는 9일 의약소통, 의약공유, 의약 발전을 주제로 개방적인 'e-건강서울 플랫폼'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김종환 회장은 "e-건강서울 플랫폼은 약사와 시민, 제약회사 간 다리가 돼 쌍방향 교류를 통한 의약에 대한 정보와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의약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약사와 약사간의 정보 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건강서울 플랫폼은 반응형 웹 UI를 통해 PC,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쉽게 플랫폼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의약정보 제공을 위한 의약도서관 ▲열린약국찾기 ▲양방향 소통을 위한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분회 홈페이지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김종환 회장은 "지금은 디지털 혁명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며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의 시대로 변화하는 현재 흐름에 맞추어 약사회도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희정  dailymedipharm@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