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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 응급의료체계 개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제 12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 응급의료단체 유공자 표창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이 국내응급의료체게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병원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서울 롯테호텔에서 열린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병원이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중앙병원은 지난 2013년 9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실시한 2014년 의료기관 평가에서 구조영역, 과정역역, 공공경영 등 총 3개 영역에서 상위 10%등급을 인정 받음으로써 전국 12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최상의 등급에 올라 시설, 장비, 인력 등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최적화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이밖에도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제주서부소방서 간 ACLS(전문심폐소생술) 업무협약 체결, 119구급대원 교육 및 양성을 위한 구급지도의사 선임,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 진행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12회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는 한 해 동안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 종사자와 단체에게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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