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이 국내응급의료체게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병원은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서울 롯테호텔에서 열린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병원이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 |
이밖에도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제주서부소방서 간 ACLS(전문심폐소생술) 업무협약 체결, 119구급대원 교육 및 양성을 위한 구급지도의사 선임,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 진행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12회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는 한 해 동안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 종사자와 단체에게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다.
한정렬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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