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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교육원, 장애아동 자립 위한 미래설계 지원사업
2017년 장애아동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장애아동 미래설계 컨설팅 진행
장애아동의 미래를 걱정 부모님들에 맞춤형 공감 솔루션 제안


대한산업안전교육원은 장애아동의 자립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아동 미래설계 컨설팅을 진행한다.

대한산업안전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컨설팅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학 전공 교수 및 장애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부모의 사망 등으로 인한 부모 부재 상황에 따른 자녀의 미래에 대한 대비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인간의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장애인의 수명 또한 연장되고 있어, 장애 아동의 자립을 위한 대책 마련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과제이다.

특히, 부모의 부재에 직면한 장애인의 대다수는 스스로 자립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들을 위한 복지시설 및 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다.

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이들을 위한 복지단체가 장애아동의 자립을 위해 함께 준비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하고, 정부가 이들을 위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산업안전교육원의 이번 컨설팅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7년 전반기 교육신청기간은 2016년 12월 12일 ~ 30일까지이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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