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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닥터헬기, 새로운 출발 더 큰 발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윤여승) 이강현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학술대회가 지난 12월 9일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닥터헬기! 새로운 출발, 더 큰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일본에서 닥터헬기가 가장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 지바현 일본대학병원 호쿠소병원의 토모카주 모토무라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닥터헬기 발전과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한국 닥터헬기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회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추계 학술대회

닥터헬기 운항관계사(유아이헬리제트, 헬리코리아)의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닥터헬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에서는 향후 닥터헬기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많이 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문적, 제도적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닥터헬기를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총 831회(2016년도 207회)에 걸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인선  dailymediphar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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