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이 오는 2월 25일에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약사회는 24일 의장단회의를 열고 대의원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김경옥 의장은 "1년만에 개최되는 대의원 총회이니 만큼 집행부에서는 자료 준비나 회의 진행에 있어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총무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의장단은 이날 총회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총회에 상정될 안건과 주요 논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초청대상 선정 및 내외빈 의전 등에 대해서도 결례를 범하는 일이 없도록 총회 업무 전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는 김경옥 의장, 박명희 부의장,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임용수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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