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숙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는 지난 2월 25일(토)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전국 대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4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시상과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우수 시․도영양사회와 우수 분과에 대한 포상 등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국민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4명이 수상하였으며, 지난 한 해 협회를 지원한 외부인사 26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또한, 협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에 26명이 선정, 우수 시·도영양사회 포상에 부산, 충북, 제주지역 영양사회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우수 분과에 대한 포상과 20년 근속, 10년 근속에 대한 근속상이 주어졌다.
제2부 대의원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과 △회원 배가 및 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영양사 직역 확대 및 위상 강화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영양사 교육 및 출판 △대국민 인식제고 등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른 예산, 정관 개정 등을 심의하였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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