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이 팜엑스포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회원과의 소통자리를 마련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4월 2일 '팜 엑스포'행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회무를 회원에게 알리는 한편, 정책에 대한 회원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조찬휘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에게 대한약사회의 정책 방향과 주요 회무를 알리고, 의견을 듣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회무에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올해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를 소개하는 한편, ‘정책 제안’ 등을 통해 대응방향 등에 대한 회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약국이 교실이다'를 주제로 체험약국 홍보와 상담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한편, 4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팜엑스포에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 약사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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