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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면허대여 의심약국 대상 청문회 개최

총남도약이 면허대여 의심약국 청문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약사회는 29일 초도이사회 안건으로 논의됐던 약국자율정화사업인 '면허대여 의심약국 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에서는 이들 약국에 대해 약사회원의 보호차원에서 해명의 기회와 함께 청문 이후 동일사안이 발생할 경우 엄중한 처벌을 감수한다는 서약을 받았다.

개선 약속을 한 약국장에 대해서는 후속 제보 또는 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된다면 즉각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이날 청문회에는 충남지부 박정래 회장과 김병환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1차적으로 5곳의 약국장을 소집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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