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약국/약사
관악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간담회 개최

서울 관악구약이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악구약사회는 지난 3월 28일 2016년 대비 7곳이 늘어난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웅철 회장은 "관악구에서 활동하는 세이프약국은 모든 약국이 골고루 참여하고 포괄적 약력관리뿐 아니라 정신건강, 금연에 좋은 성과가 있어 모범이 된다"며 "신규 약국들도 꾸준히 하다보면 보람이 생기고 이 사업이 약사에게 필요한 사업이라 꼭 제도화시키자"고 말했다.

관악구보건소 노용남 팀장은 포괄적 약력관리,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금연사업 연계 등의 세이프약국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생활밀착형 집중환자의 관리와 달라진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환자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과 금연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또 기존의 세이프약국을 운영했던 약사들이 신규 약사를 위한 세이프약국 운영 노하우를 발표하는 한편 세이프약국의 궁금사항 등을 카톡방에서 공유하기로 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