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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7일 Bio Labiratory Automation Seminar 후원 개최제약기업,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R&D 생산성 제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그린메이트와 함께 진단분야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인 Tecan 관계자를 초청, 7일 엘타워 8층 엘가든홀(양재역)에서 Bio Labiratory Automation Seminar를 후원 개최한다.

Robotics를 통한 NGS, BioBangking, Drug discovery, Cell biology, Proteomisc 실험실 자동화 관련 최신 동향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가 순차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Hit to lead generation, an automation point of view/Giancarlo Basile(생물공학 석사, Molecular Biotechnology 편집장, Journal of Biomolecular Screening 편집장) : Drug Discovery의 자동화는 연구자가 새로운 물질 합성을 위하여 대량 처리 기술의 사용을 가능하며 새로운 물질의 생화학적 경로의 확인은 Drug Discovery에서 필수적이다.

이 강연에서는 생화학 및 세포기반 검정분석의 실제 사례를 다룸으로서 자동화 장비가 미세조직 및 3D cell culture 생성은 물론 전반적인 cell assay에서 어떠한 솔루션을 제시하는지 소개한다.

- New trends in the automation of protein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Roberto Bossi 박사 : 단백질 정제는 연구소에서부터 식품회사 제약회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step이다. 단백질 특성 규명에 있어 그 방법에 대한 품질 및 비용의 최적화는 중요하다. 이 강연에서는 단백질 과학 및 생산 분야의 실험을 자동화 하기 위한 Tecan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좀더 복잡하고 맞춤화 된 사례를 소개한다.

- From tissue- to single cell-analysis, automation can assist to unveil the secrets of genomics/ Giancarlo Basile : 게놈 관련 기술은 전무후무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다. Next Generation Sequencing 자동화 및 단일세포 분석을 통하여 인간 질병과 관련된 생화학적 경로를 밝힐 수 있다.

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이 세미나는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 생산성 제고를 위하여 기획마련되었으며 첨단기술을 통한 신약개발의 확장성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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