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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내년 여약사대회 개최지 선정작업 착수

대약이 차기 여약사대회 개최지 선정을 진행키로 했다.

대한약사회 여약사보건위원회는 지난 7일 1차 시도지부 여약사담당 부회장 회의를 열고 내년에 개최할 여약사대회 개최지 선정을 착수했다.

내년에 개최할 제39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주관 지부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받기로 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여약사대회가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어 참석 인원이 1000여명이 훌쩍 넘는 상황"이라며 "최소 1년 전에는 장소(대회장, 숙박)를 대관해야 하는 관계로 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지부는 이를 감안하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한독과 함께하는 '사랑플러스캠페인'의 올해 상반기 중점 사업으로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진행하는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 지부가 지역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대약은 유능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한 (가칭)2017 전국 여약사 지도자 워크숍을 6월 3일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지부 여약사 지도자들의 참석을 독려하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많은 현안이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무에 참여, 국민이 요구하는 약사상 실현을 위해 시도지부 여약사회장들이 앞장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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