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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약사회 가장 큰 현안은 편의점 확대 문제"

대구시약이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0일 이한길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분회장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한길 회장은 "한 달간 선거방송 보고 이야기 하다 보니 한 달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며 "이번 선거는 지난 정부 국정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선거였던거 같다"고 인사했다.

또한 "지금 반품사업, 해외의료봉사, 연수교육 등 큰 행사가 많이 있지만, 사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현안은 편의점약 품목 확대 문제"라며 "이 문제는 사실 우리입장과 정부 입장, 국민들의 입장 등 여러 입장이 있는 문제라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런 문제일수록 우리 회원들이 단합된 힘으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며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회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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