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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퍼스트제네릭 앞세워 여드름시장 공략퍼스트제네릭, 여드름치료제 ‘에이씨큐어MLE겔’ 출시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여드름 시장에 대한 마케팅 강화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아다팔렌-가수과산화벤조일 복합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에이씨큐어MLE겔’을 이번 5월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갈더마코리아가 판매하는 대표적 여드름 치료제인 에피듀오겔의 퍼스트제네릭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의 특허회피 노하우로 개발에 성공했다.

‘에이씨큐어MLE겔’은 항염증작용과 모낭 표피 세포의 분화 및 각질화를 정상화시키는 아다팔렌과 살균 및 각질용해작용을 하는 가수과산화벤조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복합제제로 두 성분의 작용기전이 서로 달라 다양한 원인에 작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씨큐어엠엘이겔

또한 동구바이오제약의 자체 MLE 기술을 사용해 가수과산화벤조일 제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작열감 등의 국소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에이씨큐어MLE겔’은 그동안 제네릭 제품이 출시되지 못한 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되고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나 시장 선점이 예상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8년간 피부과 1위를 유지하고 있는 R&D 중심 제약사로 다양한 피부과 라인업을 자랑하는 피부과 전문 제약사다.

동구바이오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씨큐어MLE겔은 우수한 효과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가진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작용기전 및 특징을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여드름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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