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의료계/학회
고대 안암병원, 아동청소년과 여성 위한 환경조성에 힘써이기형 원장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 감사패 받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아동청소년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공동대표 황인자·이금형)가 진행한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어주세요’캠페인에 지난 2016년 7월 동참한 바 있다.

▲고대병원이 아동청소년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을 쓰고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친 기여와 공로로 지난 5월 31일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공동대표 황인자,이금형)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오른쪽서 두번째)이기형 병원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쳤으며, 그 동안의 기여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31일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는 아동과 여성의 기본적 권리를 존중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아동과 여성에 대한 학대 및 폭력을 예방하고 자원봉사, 사회공헌, 정책제언, 입법지원 등을 통해 의식 확산을 도모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