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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대표 "신규 공장 증축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유유헬스케어, 창립 11주년맞아 미래 비전 전사 공유
▲유유헬스케어 서울사무소와 횡성 공장 직원들이 화상연결을 통해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 유원상)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묵묵히 정진해 온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유헬스케어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규 공장 증축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자”고 주문했다.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연계된 사업분야를 통해 토탈헬스케어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이 인수했다.

2006년 식약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장에 지정됐으며, 2013년 공장 증축과 함께 화장품 OEM수출 및 홈쇼핑 런칭이 진행됐다. 2014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15년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았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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