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약사회는 지난 9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동작구 소속 일반 회원은 물론 보라매병원 근무약사, 중앙대병원 근무약사 등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를 희망하는 약사 12명이 참석했다.
김경우 회장은 "날로 늘어나는 약물 중독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식약처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에 동참함으로써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 후 중앙대병원 임형미 약사가 약바로쓰기 어린이집 교육의 실체에 대해, 서울지부 정창훈약국이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약바로쓰기 일반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유희정 기자 y7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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