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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갈산동에 특급관광 '엠스테이호텔' 준공 눈앞연면적 1만5000평방미터 부지에 14층규모..객실 200여개와 연회장 등 갖춰

충남 서산시 갈산동에 14층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의 준공이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삼윤레저(주)(대표 이태의)와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최대 500억원을 투입해 서산시 갈산동 일원에 서해안권 최대 특급 관광호텔 '엠스테이호텔 서산(사장 김한성)'이 조만간 들어설 예정이다.

엠스테이호텔은 연면적 1만5000평방미터 부지에 14층(지하 2층, 지상 12층)규모로 객실 200여개와 연회장 등을 갖춘 서산의 첫번째 특급 관광호텔로 이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했던 특급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포 신도시 시작과 함께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 등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충족할 특급 관광 호텔 준공이 눈앞에 다가와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정렬 기자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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